사건/사고 베트남, 한국 노동자 파견 사기 주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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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국 노동자 파견 사기 주의 경고
베트남 내무부 산하 해외노동센터는 최근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한 한국 노동자 파견 사기 사례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주요 내용
- 사기 수법:
-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허위 정보 유포.
- 당국 사칭, 용접 및 금형 노동자 불법 모집.
- 고액의 비용 요구 및 횡령.
- 해외노동센터 경고:
- 한국 정부의 EPS 프로그램 사칭 사기 주의.
- 정확한 정보 및 절차 확인 필요.
- 정확한 정보:
- 해외노동센터는 2018년부터 EPS 프로그램 시범 사업 진행.
- 모집 대상은 중급 이상 직업 교육 기관 학생.
- 선발 시 직업 훈련 비용 약 1,000만 VND만 지불.
- 한국어 학습 및 시험 관련 비용 외 추가 비용 없음.
세부 내용
- 사기 피해:
- 근로자에게 금전적 피해 발생.
- 내무부 및 해외노동센터 명예 훼손.
- 주의 당부:
- 해외노동센터 웹사이트(
http://colab.gov.vn )에서 정보 확인. - 정확한 절차 및 비용 숙지.
- 해외노동센터 웹사이트(
결론
베트남 정부는 한국 노동자 파견 관련 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근로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출처 : thesaigon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