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 인텔 전자 칩 공장 가동 준비
베트남에서 최초로 건설한 10억불의 인텔 칩 공장이 2010년 7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상기 정보는 최근에 호치민시에 진행된 기자 회견에서 인텔그룹의 대표자에 의해 발표된 내용이다.
동남아시아 인텔 과 베트남 인텔의 사장인 Mrs. Debjani Ghosh는 “지금까지 베트남 인텔공장은 진도대로 건설되고 있고, 2010년 7월에 정식으로 가동되어 베트남에서 최초로 전자 칩을 생산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2007년에 인텔그룹은 사이공 첨단 기술공단에서 전자 칩 생산 공장 건설을 착공했다. 이 공장이 전부 건설되면 생산능력이 연간 600백만개, 4,000명의 근로자가 고용될 것이다.
베트남 인텔의 사장인 Mrs. Debjani Ghosh는 2009년에 인텔 베트남의 운영 실적은 호전되어 매출이 2008년 대비 25% 성장할 것으로 밝혔다.
인텔의 분석에 의해 2009년에 베트남 시장에서 고급제품들은 많이 팔렸다. 구체적으로 노트북은 2008년에 대비 55% 증가가 예측되고, 이 제품의 시장점유율은 28%이다. 2008년에 노트북 판매 수량은 약 454,000개이고 데스크톱 판매수량은 1,290,000개이다.
인텔의 분석에 따르면 베트남은 젊은 인구가 많은 국가이고, 가정에 컴퓨터 보유률이 6%-7%수준이기 때문에 가정용 컴퓨터 공급 기회가 많은 것으로 보고있다. 그리고 베트남 컴퓨터 시장 성장률은 연간 32%가 되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2위(인도네시아 다음)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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