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예금 금리 최대 1% 추가 인하 예상

그동안 예금 금리가 9%로 인하 조정되면서 추가적인 인하 가능성은 없는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최근 국가 재정 감사 부위원장은 금년 인플레이션이 7~8%로 예상되며, 실제 계산 방법에 따른 예측에 따르면 지금부터 연말까지 예금 금리가 약 1% 정도 줄어들어 8% 정도로 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예측대로 달러 예금 금리가 2%, 하반기 인플레이션율 4% 변동, 위험 비용과 달러에 금리가 약 2%로 조정되고 동화 예금 금리는 9%가 된다. 만약 여기에서 1%가 추가 인하되어 동화 예금 금리가 하락한다면 국민들은 달러 구매로 몰려들어 환율 불안정을 초래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대출 금리의 경우, 일반적으로 약 3%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잇다. 만약, 이와같이 감소한다면 지금부터 연말까지 연 12%로 변경된다.

하반기 거시 경제 전망에 대하여 그는 3개의 시나리오을 제시하고 있다. 만약, 지금부터 연말까지 신용 성장이 6%가 되고, 경제 성장율이 약 4.9~5.1% 그리고 인플레이션율이 월 0.5% 이하가 되는것. 중앙은행의 예상대로 신용 성장율은 9%, 경제 성장율은 약 5.2% 그리고 인플레이션율이 월 1% 이하가 된다는 예상이다.

그리고 신용 성장율이 12%라면, 경제 성장율은 5.4~5.6%, 인플레이션율이 월 약 2%가 되어 다시 인플레이션 상황으로 빠지게 된다.

cafef :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