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위조지폐 운반중인 현행범, 베트남 국경지역에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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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억 동 이상의 위조지폐을 운송하던 현행범(Đào Văn Sơn, 1975년생, Lào Cai 거주)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경찰들은 지난 7월 16일 랑선)Lang Son)省 지역 검문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금(500,000동, 200,000동, 100,000동 짜리 지폐 총 100,900,000동) 위조지폐를 운반하고 있던 용의자를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위폐는 약 750만 동을 지불하고 중국 국경에서 구매하여 운송하던 도중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경제안보부서에서 심문을 위해 랑선(Lang Son)省 경찰로부터 신변과 함께 증거물을 인계받았다.
dantri :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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