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기업들 중국보다 미국 기업들 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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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내용은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에서 작성한 대 미국 무역 및 투자 관련 보고서에 언급된 내용이다.
보고서 제목은 "베트남-미국의 2012년 7개월 실제 수출 상황 평가" 보고서 내용 중 현재 중국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의 무역과 투자가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물론 ASEAN-중국 무역 협상이 체결된 후 중국은 많은 이점을 가지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미국보다 더 쉽게 동남아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특히, 베트남 기업들은 미국 기업들의 기술력과 신용을 더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에서 수입하는 총 수입액은 약 40억 달러/년이고, 2010-2015년 동안 수입액은 총 2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베트남은 미국의 13번째 주요 수출 시장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미국도 베트남의 1위 수출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2012년 7월 실적치에 따르면 미국 수출액은 현재까지 약 108.3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vneconomy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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