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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커피 1위 수출국 베트남, 가뭄에 ‘곤혹’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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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커피 수출국인 베트남의 커피 주산지가 이상 기후로 수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베트남 중부 닥락성 발표를 인용해 커피 주산지인 부언마투엇의 지난 20일까지 열흘간 강우량이 4.6mm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6mm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달말까지의 예상 강우량도 적을 것으로 예보되면서 커피 수확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베트남은 올들어 7월까지 로부스타 종을 포함해 모두 120만톤을 수출해 브라질과 콜롬비아를 누르고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으로 부상했습니다.

 

 

 

 

KBS :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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