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호찌민 묘" 9/7일부터 11/6일까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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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 위치한 "호찌민 묘" 관리소는 정기 유지 보수 기간 동안 참배객들의 방문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 유지 보수를 마치고 11월 7일부터 관람객을 맞이 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9월 1~2일 사이에 약 4만 4천여 명의 베트남인과 약 4천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하여 총 4만 8천여 명의 참배객들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참배객은 전년 대비 약 5% 정도 증가한 수치다.
그동안 참배객들은 문을 닫는 월요일과 금요일을 제외하고 하루에 약 5~6천명 정도가 꾸준하게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호찌민 묘"는 1973년 9월 2일에 건설을 시작하여 1975년 8월 29일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건물 구조는 약 21.6m의 높이와 41.2m의 넓이로 지어졌다.
vietnamnet :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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