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 2009년 경제/사회 통계자료
통계청에서 2009년 베트남의 경제사회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목표 항목 중 수출액과 수입액의 2가지 항목은 작년에 대비 감소했다.
2009년 국내 총생산(GDP)성장률이 5.32% 이어서 계획했던 5%를 초과하여 달성했다. 그 중에 농업, 임업, 수산 생산은 3% 증가, 산업 생산은 7.6% 증가했다.
분기별 2009년의 국내 총생산 성장률은 1분기에 3.14%, 2분기에 4.46%, 3분기에 6.04%, 4분기에 6.9%이다.
제품소매와 소비 서비스 매출액은 1197.5조동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여 18.6% 증가했다. 가격 요소를 제외하면 2008년에 대비 11% 증가했다.
국가예산으로부터의 투자 자본금 집행은 88.9% 증가했다. 2009년에 사회투자 실행 자본금은 GDP의 42.8%가 되고, 2008년에 대비 15.3%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우편와 통신에 대하여 2009년 우편과 통신의 매출은 94.4조동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여 2008년에 대비 39.7% 증가했다.
2009년 국가예산의 초과지출은 GDP의 7%수준으로 국회에 의해 제시한 목표를 달성했다.
국가예산지출은 연초부터
수출액은 12월에 최고의 수준으로 52.5억불에 달하여 전월에 대비 12% 증가했다. 그 제품 수출 중에 방직 봉제 제품은 90백만불 증가, 쌀은 80백만불 증가, 신발은 77백만불 증가, 커피는 67백만불 증가, 원유는 33백만불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2009년의 수출액은 566억불에 달한 것으로 예측하여 2008년에 대비 9.7% 감소했다.
수입액: 9월, 10월, 11월과 12월의 수입액은 전년의 동기에 대비 각각 13.9%, 14.5%, 44.5%, 15.7% 연속적으로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2009년의 수입액은 688억불에 달한 것으로 예상되어 2008년에 대비 14.7% 감소했다.
수입초과액: 수입액은 수출액에 대비하여 감소율이 크지만, 2009년의 수입 초과액이 122억불수준으로 되어서 2009년 전체 수출액의 21.6%로 된다.
소비자 물가지수: 2009년의 평균 소비자 물가지수는 최근 6년 동안에 가장 낮았던 2008년에 대비 6.88% 증가했다.
cafef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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