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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사이공에 유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콜걸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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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과 레스토랑에서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PR GIRL(홍보걸)들이 은밀하게 콜걸 활돌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부분 25세 이하의 여성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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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만약 하룻밤을 보낼 여자를 찾고 있다면, 일반적인 술집 또는 레스토랑에서 활동하고 있는 "홍보걸"의 관리자와 협의하면 된다." 이같은 소문은 호찌민 시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식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홍보걸들 대부분이 콜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홍보걸이 필요하다면 식당에서 관리자을 호출하여 선택한 홍보걸을 자리에 앉히고 맥주 한잔을 들이킨 후 같이 식당을 나설 수 있다. 이 같이 활동하는 콜걸을 초대하기 위해서는 한 번에 약 1백만동(50불)을 지불하면 된다. 지불된 금액 중 약 1십만동(5불)은 관리자에게 리베이트로 건네진다.

 

최근 이같은 독립형 콜걸이 활동이 많아진 이유는 혼자서 활동해도 한 달에 약 1천만동(약 500불)의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렇게 활동하는 대부분의 콜걸들은 오토바이 구입(약 3,500불) 그리고 화장품 또는 사치품을 구매하기 위해 수익의 대부분을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일부는 마약에도 손을 대는 것으로 알려져 사회 문제화 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vietnamnet : 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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