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맥주 소비량 동남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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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2011년 26억 리터의 맥주를 소비하면서 태국, 필리핀을 앞질러 동남아 최대 맥주 소비국이 되었다.
세계 최대의 국제 시장 조사 회사인 영국의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은 최근 2011년 동남아 맥주 연간 소비량을 발표는데, 자료에 따르면 동남아 지역내에서 맥주 소비량이 가장 적은 지역은 미얀마로 약 3040만 리터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싱가폴, 라오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 톱 3에는 필리핀이 16억 2270만 리터로 3위, 태국이 18억 540만 리터로 2위 그리고 최대 소비국으로 올라선 베트남은 연간 약 25억 9540만 리터를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베트남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하였으며 향후에도 급속한 성장이 예상된다. 베트남의 2009년의 맥주 소비량은 16억 리터로 2004년 대비 약 56%가 증가하며 급속한 성장을 보이기 시작했다.
cafef : 201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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