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 CBRE "부동산 시장 호치민에서 하노이로 이동" 예측

"외국인 투자자들이 초기에는 항상 호치민시에 들어왔지만, 이제는 하노이로 이전할 것이다." 상기는 1월 6일에 진행한 부동산에 대한 토론회에서 발표한 CBRE 베트남 사장 Mr. Mare Townsend의 말이다.

부동산 자문관리회사(CBRE)는 2009년의 부동산 현황과 2010년의 시장예측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하노이” 수수께끼 풀기

Mr. Mare Townsend는 “하노이는 정부에 의해서만 투자한 도시가 아니다. 하노이 수도는 투자 기회가 제일 좋고 야간의 생활이 활발한 도시로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호치민시에 설치하는 사무실 빌딩들(CBRE를 포함)이 조만간 하노이로 이전될 것이다. 지금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의 투자자들은 하노이를 발견했다” 라고 했다.

“지난 2년 동안에 하노이 일반 주택시장의 수수께끼는 지금 풀 수 있었다” 라고 Mr. Mare Townsend 말했다.

부동산 자문관리회사(CBRE)에서 2010년에 신규 법률들이 외국인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도시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교량들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다. 베트남은 도로 개발 속도가 너무 느리지만, 2009년에 매일 자동차가 약 300대씩 판매되었다. 교통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진다. 그래서 인프라 구축에 대한 압력도 증가하고 있다.

“상기 압력이 부동산 투자자의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라고Mr. Mare Townsend가 말했다. 그리고 Mr. Townsend는 베트남의 전기, 물 부족에 대하여 염려했다. 그것은 부동산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CBRE는 새로운 인프라를 개발할 것이라고 믿는다.

“제2의 고향” 시장

CBRE에서 빌라는 대부분 베트남 사람들의 꿈이지만, 도시생활 비용이 날이 갈수록 비싸질 것이기 때문에 시외의 프로젝트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아파트 수요가 커질것으로 예측했다.

다른편으로 부동산 분야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것은  “제2의 고향” 시장이다. 그전에 CBRE도 이에 대하여 예측하지 못했던 것이다. 마침내 “제2의 고향” 시장의 주요 잠재 고객은 외국인이 아니고, 베트남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CBRE는 임대 사무실과 가게에 대한 변동을 발견했다. 그것은 국내 회사도 외국인 회사가 선택한 것과 같이 품질 좋은 장소를 찾는다는 것이다.

2009년에 임대 아파트의 20%는 임대할 수 없지만, 2010년 중반에는 95%가 임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2010년에 도로 개발과 비행장 개시와 같이 인프라를 개발함으로써 북부의 부동산 시장은 투자자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CBRE에 의한 2010년의 베트남 부동산 예측

 - 국내 투자자(베트남 투자자)가 시장에서 우세를 가질 것.

 - 외국인 투자자는 값비싼 토지을 피하기 위해 미개발 구역에 집중할 것.

 - 외국인 자본금의 유입은 느리겠지만, 하노이와 호치민시에 집중될 것.

 - 부동산 펀드는 계속 잘 운영 예측

 - 민영자금이 시장에서 우세한 영향.

 - 많은 부동산회사들의 증권 거래소에 상장.

투자자는 장기간 부동산 임대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dantri : 2010/01/08,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