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 하노이의 성(省)급 경쟁력 순위는 떨어졌다

다낭은 2009년 성(省)급 경쟁력 순위 (PCI) 목록에 1위를 계속 유지했다. 하노이는 2계단 떨어져서 63개 성(省), 시(市) 중 33위를 차지했다.

1월 14일 오전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에서 2009년 성(省)급 경쟁력 순위 목록을 발포했다.

다낭과 빙즈엉은 계속하여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라오까이성(省)은 빈푹성(省)을 누르고 3위를 차지했다.

하노이와 호치민시는 2008년 대비 순위가 떨어졌다 (하노이는 2계단 떨어져 33위, 호치민시는 3계단 떨어져서 16위를 차지했다).

2009년 경쟁력 순위 목록에는 2008년 대비 많은 변경이 있다. 빙딩(Binh Dinh)성, 바리어-붕따우(Ba Ria-Vung Tau)성, 티엔장(Tien Giang)성과 박닌(Bac Ninh)성은 롱안(Long An), 벤체(Ben Tre), 안장(An Giang)과 투어 티엔-훼(Thua Thien-Hue)의 위치를 대신하여 “TOP 10”에 진입했다.

2009년 경쟁력 순위 목록에 대한 설명에서 VCCI는 일반적으로 전국적인 개선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시장진출 비용, 토지접근, 소요 시간, 노동력 품질, 법적 체제와 같이 여러 지표들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경제운영에서의 명백성, 비정식 비용과 지방 정권의 운영관리 능동성은 떨어지는 징후가 있다.

VCCI의 법제 위원장인 Mr. Tran Huu Huynh에 따르면 2009년 경쟁력 평가에 있어서 “명백성”은 평가 지수 중 가장 중요한 지표로 여겼다 (100포인트 중에 20포인트 차지). 그 다음으로 노동훈련 품질이다.

조사팀의 제시에 의해 현재 각 지방에서 최우선으로 개선해야 할 것은 노동과 인력문제이다. 조사를 받은 민영기업 6,981개 중 1,100개 기업은 노동 인력 문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아래에 2009년 성급 경쟁력 순위 목록이다.

vnexpress : 2010/1/14,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