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 2009년 이익 1조동 달성 비나신(Vinashin)
비나신(Vinashin)은 2009년의 사업계획을 달성한 것으로 공식으로 발표했다.
비나신은 2009년의 사업계획을 달성했고, 생산가치가 35조 5천억동에 달하고, 매출이 약 31조동에 달하여 2008년에 대비 6% 성장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조선공업 그룹의 사장인 Mr. Nguyen Thanh Binh에 의해 2008년에 대비 6% 성장했지만, 그전보다(통상적으로 연간 성장률이30%) 성장률이 낮다. VnEconomy와 인터뷰에서 비나신의 사장은 2009년에 그룹의 이익이 좋은 결과을 계속 유지하여 약 1조동에 달했다고 말했다. 작년에 비나신(Vinashin)은 생산경영에 있어서 매우 어려운 상황을 겪었다. 상반기 6개월의 생산가치와 매출액은 2008년의 25%수준으로 되었고, 9개월의 실적은 연간계획대비 50%만 달성했다. 2009년의 계획에 의한 생산가치 성장률은 32%에서 12%로 조정해야 했다. 비나신(Vinashin)은 위기상황이 발생한 주요 원인은 세계 경제불황으로 인해 계약했던 물량의 절감이나 진도 지연 때문에 그룹의 사업 계획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한편으로 2009년 상반기에 투자, 생산에 대한 자금 부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어려움은 아직도 남아있지만, 해상 운반비가 인상되고 조선시장이 개선되었다. 우리는 2010년에 전년대비 15%이상 성장 목표를 세웠다” 라고 베트남 조선공업 그룹의 사장이 말했다. vneconomy : 2010/01/17,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