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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 1인당 주택 평균면적 19㎡ 목표

Tru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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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에서는 2010년 전국 1인당 주택 평균 면적을 19㎡로 설정했다.

 

상기 목표는 건설부에 의해 1월 18일에 진행한 2009년 실적과 2010년 계획 전개 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bdsHN260_260.jpg 건설부 장관 Nguyen Hong Quan은 “2009년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건설분야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성취했다” 라고 말했다.

 

건설분야에서 2009년 12월까지 빈곤가구에 지원하여 집 88,153채가 지어졌고, 그 중에 빈곤 62개군의 41,607채가 있다. 그리고 건설부의 지도하에 대학생 기숙사 프로젝트 88개중에 정부 채권에 의해 지원 받은 자금인 3조5천억동으로 86개의 프로젝트를 기공했다.

 

한편, 건설부에서 기본적으로 국가 소유 주택 판매를 완료했다. 현시점에 국가소유 주택 332,000채 중에 283,600 채를 팔아서 계획에 대비 85.4%를 달성했고, 금년 내에 전부를 완료할 예정이다.

 

2009년 건설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전국의 주택현황 조사를 진행했다. 주택조사 결과에 의해 1인당 평균 주택면적이 약 18.6㎡이다.

 

2010년의 목표는 전국에 1인당 평균 주택면적이 19㎡에 달할 것이다. 그 중에 저소득자, 근로자를 위한 주택건설 프로그램 전개와 빈곤자의 주택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에 집중할 것이다.

 

건설부에 직속하는 기업의 사업계획에 대하여 설명할 때 건설부 장관 Nguyen Hong Quan은 “생산 가치가 142조7670억동에 달하여 2009년 대비 15%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vneconomy : 2010/01/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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