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 하노이 도자기 거리 프로젝트 1단계 완공
2월 3일 오전에 “도자기거리” 프로젝트의 주관자인 Tan Hanoi 예술社가 프로젝트 1단계 준공식을 진행했다.
하노이 부시장 Mrs. Ngo Thi Thanh Hang은 탕롱-하노이(Thang Long –Hanoi) 1,000년 기념 지도 국가위원회의 대표자와 하노이 미술협회 대표자와 함께 준공식에 참석했다.
많은 베트남 예술가와 국제 예술가들이 도자기거리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약 4,000㎡의 도자기 그림을 완료하여 하노이 시청에 의해 승인 받은 프로젝트의 70%를 달성했다. 도자기거리 프로젝트는 2010년 8월에 완공하여 탕롱-하노이 1,000년 기념일을 맞이할 것이다. 도자기거리 프로젝트는 An Duong문에서 Van Kiep문까지 주제를 가지는 21개 부분의 도자기 그림을 포함한다. A1부분은 Dong Son시기에서 Ly시기, Tran시기, Le시기를 통하여 Nguyen시기까지의 역사적 흐름을 반영하는 그림이고; A2부분은 베트남 54개 민족의 특성을 조각하는 그림이고; A3부분은 “하노이-평화를 위한 도시”의 주제로 베트남과 세계 어린이의 도자기그림이고; A4-A9부분은 베트남과 국제 예술가의 당대 도자기 그림 등이다. 베트남 예술가뿐만 아니라 Michael Geertsen (덴마크), Dominique de Miscault (프랑스)과 같이 세계의 여러 예술가가 이 도자기거리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현재 영국, 미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핀란드에서의 예술가들이 프로젝트에 참가를 등록했다. 상기 베트남과 국제의 예술가에 의해 작성한 도자기그림은 세계에서 가장 긴 도자기 그림으로 2010년에 세계 기네스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한다. hanoimoi : 201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