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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 국제 연합기구, 베트남 유아 성별 비율 경보

Tru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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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 인구기금 (UNFPA)의 “베트남에서의 유아 성별 불균형 증가” 보고에는 인구가 8천7백만명이고, 읽기 쓰기를 할 수 있는 비율이 90%, 인구 증가율이 1.83%이고,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14개 국가 중 하나인 베트남에서의 낙태수술, 임신중절에 관한 무서운 결과에 대한 분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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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청에 의해 진행한 1999년의 인구 종합 조사와 매년 인구조사의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의  유아 성별 비율이 정상의 수준을 초과하여 2006년에 유아의 남녀 비율이 110/100 (남자 110명, 여자 100명)이었다. 그러나 인구학자에 따르면 전세계의 기준으로 자연에 의해 형성하는 비율은 104-106/100이다.

 

2007년에 유아의 남녀 비율이 111/100에 달한 것으로 예측되고, 아마 매년 그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에는 일반적으로 베트남 아이의 남녀 비율이 인도보다 큰 것을 지적했다.

 

베트남 아이의 성별비율이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이에 대하여 보고에는 태아 성별판별 기술(초음파 등)이 날이 갈수록 널리 보급되는 것과 중남 경녀 의식이 팽배해 있는 사회적인 경향에 있다는 등의 요소에 대하여 언급했다.


보고에는 이에 대하여 깊은 분석의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하면서 성별 선택은 베트남에서의 임신중절 상황을 일으키는 원인의 특별한 일부분 사실을 지적했다.

 

베트남은 이러한 추세로 계속하면 아시아의 다른 지역과 비슷하여 여자 부족으로 인해 여자가 일찍 결혼하거나 국경선을 통한 여자매매를 증가할 있고 여자를 찾기 위해 일부 남자간에 충돌이 발생할 있을 것이라고 경고 했다.


vietnamnet : 2010/2/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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