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 경남건설 공사 현장 사고의 주요인은 진도 때문이다
경남건설 공사현장의 노동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연속 발생한 원인은 투자주가 진도에 너무 집착하고, 시공시 노동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시설 투자가 부족한것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투리엠(Tu Liem)구 경찰 조사기관은 투자주 경남비나와 주요 계약자 경남엔터프라이즈에 공문을 보내,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경남 하노이 랜드마크 타워 건설공사의 노동안전 보장을 요구했다. 투리엠(Tu Liem)구 경찰은 “노동안전 감사기관과 협력하여 경남건설 공사에서 발생한 사고의 원인을 조사했고, 그 원인은 투자주가 진도에 너무 집착하고, 시공시 노동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시설 투자가 부족하다” 라고 밝혔다. 한편으로 경남건설에 노동안전 전문 간부가 없거나, 있는 경우라도 형식적인 것이다. 그리고 노동안전 보장을 위해 안전 시설을 종합적으로 구비하지 않고, 노동규율 준수 의식에 대하여 교육하지 않았다. 사고을 당한 근로자의 대부분은 보통 노동자이고, 건설지식 기본에 대하여 훈련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은 “수습 근로계약”을 체결하여 보험을 가입하지 않았다. 노동사고 발생원인은 시공 감독 감사 과정에 있어서 투자주와 계약자의 잘못이다. 그리고 개인 안전보호 장비를 구비하지 않고 노동안전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노동자의 잘못이다. 투리엠(Tu Liem)구 경찰은 경남 랜드마크 타워 공사에 참가하는 계약자에게 “진도압력과 계약 가격 인하 때문에 안전검사를 강화하지 않고, 노동안전 시설을 구비하지 않으면 않된다” 라고 건의했다. 사실을 명확히 밝히기 위하여 2월 25일에 단찌(Dan Tri)신문 기자가 경남비나 사무소에 찾아갔지만, 여기의 직원은 대표자가 자리에 없는 관계로 한국어나 영어 질문서를 송부하도록 제시했다. 단찌(Dan Tri)신문에 의해 소식을 전한 바와 같이 지난 7개월 동안에 경남 하노이 랜드마크 타워 건물 건설 공사에서 노동사고가 연속 발생하여 6명이 사망했고, 많은 사람이 부상당했다. dantri : 20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