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베트남, '물소뿔' 밀거래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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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물소 서식지 중 하나인 베트남에서 물소뿔 밀거래가 성행하면서 무분별하게 야생 물소들을 죽이거나 다치게 하고 있다.
수천마리의 물소들이 도살되면서 남기고 간 '물소뿔'의 거래 가격은 약 4천만 동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물소의 무분별한 도살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베트남 야생동물 학회장 응엔 란 드엉(Nguyễn Lân Dũng) 교수는 주장했다.
물소뿔은 주로 장식용이나 약재로 사용하기 위해 밀거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laodong >> vinatimes : 201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