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하노이, '글로벌 청년 창업' 사업 아이템 발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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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베트남에서 첫발.
금일(11/11일) 오후 2시부터 하노이 참빛타워 7층에 위치한 코트라 상생관에서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운영해 온 '2013년 글로벌 청년 창업 활성화 사업'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는 코참, 한인회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자들의 사업 아이템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충고 그리고 제안사항들을 주고 받는 기회를 가졌다.
총 4개팀이 그동안 준비해 온 각자의 아이템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계획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그동안 창업팀 운영을 총괄해온 전주범 부회장은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따끔한 충고와 함께 지원과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키워온 자식들을 험한 세상에 내놓는 기분으로 떨리고 기대에 벅찬다는 표현으로 인사말을 했다.
앞으로 이들 4개 팀은 각자의 사업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그동안 준비해온 과정을 실질적으로 홀로서기 해야하는 어렵고 힘든 시기가 남아있지만, 기회와 희망의 땅에 대한 확신을 갖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vinatimes :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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