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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유권 분쟁은 단지 베트남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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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에서 발생하고 있는 베-중간 영유권 분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은? "남의일" 이죠?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도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아래 링크에 등장하는 유튜브는 하노이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베트남에서 파악할 수 있는 동해에 대한 시각을 학생들의 눈으로 그렸습니다. "관심" 가져야 할 때입니다.


동해씨의 이야기: http://youtu.be/f41JBa8h_So 


sea.jpg




아래 내용은 제작자들이 올린 제작 배경입니다.


현재 동해씨는 울고 있습니다. 과연 누구 때문일까요? 아마도 '우리'때문일 것입니다. 우리의 무관심이 외국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의식을 토대로 '울고 있는 동해씨의 이야기'를 제작하였습니다. 


먼저, 동해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설명합니다. 주로 위치와 같은 일반적인 사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둘째, '동해' 표기가 합당하다는 근거 자료에 대해 피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제국도, 아세아전도, 신정만국전도 등이 있습니다. 더불어 일본에서도 인정한 '동해'로 표기된 지도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현실적 접근 차원에서 현재 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검색사이트에서 실제로 '동해'로 검색하는 것으로 현재 외국인이 생각하는 '동해'는 '어떤 해'인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지 베트남에서 구입한 지구본을 통해 베트남에서는 '동해'를 어떤 명칭으로 인식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검색 결과 '일본해'라고 나오며, 지구본에서도 '일본해'로 통용되고 있었습니다. 


결국 동해는 지금도 울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국외에서도 어느 하나 '동해'를 반겨주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무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동해' 문제를 갈등으로 해결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하고 싶었습니다. 역사화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은 '여러분의 작은 관심'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으로 '동해'는 분명 활쫙 웃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동북아 역사 갈등을 풀 수 있는 우리가 제시하는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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