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iPhone6’ 예약 판매 쇄도, 베트남에는 언제 들어오나?

미국 애플(Apple)社가 지난 9일 발표한 스마트폰 "iPhone 6"에 대하여 베트남 국내 고객들도 한시라도 빨리 손에 넣고 싶은 사용자들의 예약이 쇄도하고있다.

전자기기 판매 기업인 테고이지동(thegioididong)社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발표 하루만에 1만 3000건의 예약 요청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하노이시와 호치민시에서 상점을 운영하고 있는 "테크윈(TechOne)"등 에서도 300건 가까운 예약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iPhone 6의 발매일은 미국, 일본, 홍콩 등에서는 9월 19일로 발표 되었으나, 베트남에서는 11월경이나 되어야 공식 판매가 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에서 발매된 제품이 베트남으로 직수입 될 경우 9월 21일 경에는 베트남 국내에 도착할 것으로 홍보하고 판매에 나서는 업체도 있다.

미국에서의 판매 가격은 4.7인치 모델 649USD~849USD, 5.5인치 모델 749USD~949USD로 결정됐다. 애플은 기타 국가의 공식 판매 가격을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베트남 국내의 일부 상점들은 판매 가격을 공시하고 서둘러 판매에 나서고 있는 곳도 있다.

tinnhanhchungkhoan >> vinatimes : 201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