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베트남 호텔＆리조트 ‘Condé Nast Traveler’ 상위에 랭크

세계 최고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메거진 "Condé Nast Traveler"에서 베트남의 호텔과 리조트 5개가 최고 리스트에 포함됐다.

여행잡지의 연례 설문조사에서 독자들이 선정한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의 "Sofitel Legend Metropole Hanoi" 호텔이 전년 대비 5단계 뛰어올라 올해는 동남아 지역 최고 호텔로 등장했다.

베트남 중부 지역의 후에(Hue)에 위치한 "La Residence Hotel & Spa"가 처음으로 19위에 랭크되었고 호치민市의 "Park Hyatt Saigon" 호텔이 21위에 랭크되었다.

한편, 다낭市에 있는 "Hyatt Regency Danang Resort and Spa"는 아시아 톱 20  리조트에서 6번째을 차지했다. 또한 호이안(Hoi An)에 위치한 "Nam Hai" 리조트가 10위, 같은 지역의 "Victoria Hoi An Beach Resort & Spa"도 13위에 등장했다.

이번 결과는 총 77,000명의 독자가 참여해 "올해의 Readers Choice Awards" 리스트에서 선택한 내용을 정리 발표했다.

vir >> vinatimes : 201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