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무한경쟁 스마트폰 시장..., 중국 ‘샤오미’ 깜짝 3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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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3년만에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Xiaomi)"가 삼성전자, 애플 이어 3위로 진입했다. 이 같은 상황은 약 8시간 동안 지속되었다.
이 같은 결과는 IDC(International Data Corp)에서 발표된 데이터를 기초로 했다. 베이징 시간 기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샤오미가 3분기 3위를 유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세계 스마트폰 시장 3분기 순위에서 삼성전자가 23.8%로 1위, 애플이 12%로 2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3위 경쟁이 치열했다. 3위는 약 1% 범위내에서 경쟁이 치열했는데 한국의 LG 전자가 5.1%, 중국의 레노버가 5.2%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샤오미(Xiaomi)가 5.3%로 잠시 동안 3위를 차지하는 깜짝쇼를 보였다.
2014년 3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은 삼성, 애플 등 대부분의 제조업체들이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창업 3년밖에 되지 않는 중국의 신생 업체가 단기간에 세계 시장에 진입했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thanhnien >> vinatimes :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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