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베트남, 법을 뛰어넘어 성장하고 있는 ‘섹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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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성매매 장소가 공식적으로 약 11,240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법망을 피해 온라인 페이스북과 같은 광고 수단을 통한 성매매가 대규모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에서 열린 관련 회의에서 연구원들과 정부 관계자들은 하노이, 호치민 지역에 집중적으로 매춘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공식적으로 하노이 지역에서는 약 3,673여곳, 호찌민에서는 약 3,200여곳에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같은 내용에 따르면, 대부분 호찌민과 하노이에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들어 온라인을 통한 성매매가 극성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에따라, 정부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불법적인 성매매로 HIV/AIDS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대대적인 단속과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한 검색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thanhnien >> vinatimes : 201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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