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삼성전자, 타이젠폰 출시..., 안드로이드 탈출 시도?

삼성전자는 어제(1/14일) 구글의 안드로이드 의존도를 벗어나기 위한 시도로 최초의 타이젠폰 Z1을 출시했다. '삼성 타이젠(Tizen)폰 Z1'은 4인치 디스플레이,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듀얼 심카드, 1,500mAh 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초절전모드, SOS 알림 기능, 안티 바이러스 백신 등을 제공한다.

삼성 타이젠폰은 인도에서 5,700루피(US$90, 9만9천원)에 출시했다. 삼성전자의 타이젠폰 출시는 "가격 경쟁력" 확보와 함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집중을 벗어나기 위한 시도로 의미를 갖는다.

한편, 마이크로 소프트도 같은날(1/14일) 저가형 스마트폰인 루미아 435를 70유로(약 8만9천원)에 출시했다.

vir >> vinatimes : 201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