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일요일밤 외출 주의, 하노이&호찌민 거리 축구팬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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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24일) 저녁에는 외국인들은 되도록이면 집안에 있어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호찌민市와 하노이市 거리에는 2018년 FIFA 월드컵 평가전 태국과의 축구 경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경기 결과에 따라서는 수많은 군중과 여러 종류의 오토바이와 요란한 굉음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베트남과 태국의 2018 FIFA 지역예선 F조에 속한 두나라의 평가전은 5/24일 저녁 19:00시부터 태국 방콕의 Rajamangala Stadium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F조에 속한 베트남은 이라크와 함께 조 1, 2위에 들어 본선 진출을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전의를 다지고 있다. 동남아 지역에서 유독 축구에 열광하는 베트남 국민들은 이번 경기의 결과에 따라 호찌민과 하노이市 거리 행진도 예상되기 때문에 특히 외국인들은 외출을 삼가고 집안에 있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언급했다.
tuoitre >> vinatimes : 201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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