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올여름 출시 예정인 샤오미 노트북..., 예상 가격은 1020만동 수준

소문이 무성한 샤오미 테크의 노트북과 관련하여 Gizmochina에서는 올 초여름인 5~6월 정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했다. 구체적인 스팩은 Core i7, GTX 760M을 언급했으며 유출된 이미지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맥북과 유사한 디자인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샤오미 노트북은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크린 크기에 따라 12.5인치와 15.6인치 각각 2종류로 예상되고 있다. 노트북은 풀메탈 바디로 장착되어 견고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체적인 스팩 예상은 Intel Core i7 프로세서 4세대, RAM 8GB, 그래픽은  NVIDIA GeForce GTX 760M RAM 2GB, 해상도 Full HD(1,920 x 1,080 pixel) 등으로 예상했다.

예상 판매 가격은 15.6인치의 경우, 약 700달러 수준으로 베트남 판매가는 약 1500만동 수준, 12.5인치는 2,999위안으로 베트남 판매가는 약 1020만동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채널에 따르면, 샤오미 노트북은 듀얼 부팅을 가능케하여 윈도우10과 샤오미 테크의 MIUI OS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소문도 있다.

현재 샤오미 노트북 출시와 관련하여 설왕설래하는 상황에서 Gizmochina이 구체적인 디자인과 사양을 공개함에따라 조만간 노트북이 현실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샤오미 노트북이 동일한 사양으로 출시된다면 현재 동등 수준의 맥북 프로가 1,300달러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1/3 수준으로 단가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실제 가성비가 어느정도일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genk >> vinatimes : 201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