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호치민市, 길거리 “구걸 행위” 단속 방침

호치민市 당국은 노인, 승려, 장애인 등 최근 길거리에서 구걸 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VnExpress가 보도했다.

또한, 노동부와 관련 기관들은 단속할 때만 반짝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는 구걸 행위을 방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4/30일까지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호치민市 사회복지센터의 2014년 12월까지 약 2,285명의 구걸자를 확인하고 이 중 약 1,866명을 고향으로 돌려보낸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결과에 따르면, 현재 호치민市에서 구걸 행위을 하고 있는 사람들 중 약 80%가 다른 지역에서 몰려든 것으로 확인되었다.

thanhnien >> vinatimes : 201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