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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여행 : 주말에 어디갈까? 사파 어때?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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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주말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사파(Sapa)가 떠오르고 있다. 최근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한층 접근성이 좋아졌다. 물론 금요일 야간 열차를 이용한다면 시간 활용도는 더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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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Sapa)는 최근 다양한 호텔과 볼거리들이 생겨나고 있다. 5성급 호텔은 물론 리조트 그리고 경관이 좋은 호텔들이 새로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잘만 선택한다면, 하루 제대로 휴식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최근에는 사파(Sapa) 시내 이외에도 인근 소수 민족 거주지에도 숙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들이 들어서고 있다. 관련 내용은 바나나 하노이(http://cafe.naver.com/bananahanoi)을 참고하면 된다.


최근 사파(Sapa)에는 판시팡 케이블카가 운행되면서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다양하게 찾고 있다. 물론 날씨를 잘 선택해서 방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방이 안개로 둘러싸여서 제대로 보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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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계단식 논과 수려한 폭포 등은 이미 많이 소개되어 있다. 특히, 사파에서의 트레킹은 하루를 제대로 힐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현지인 가이드를 따라 걷다 보면, 계곡을 지나고 마을을 지나면서 사진으로도 담을 수 없는 아름다운 광경을 맞이하게 된다. 실제 다녀와야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부분이다.


이미 사파에서 알려진 경험들을 했다면, 이번에는 판시팡 케이블카를 타보는 것도 괜잖을 것 같다. 괜잖은 호텔에서 하루를 쉬다..., 심심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케이블카를 타러가자. 케이블카는 생각보다 접근성도 좋고, 약 2시간 정도 소요되어 알맞은 외출이 될 것이다.


케이블카는 생각보다 높은 위치를 오른다. 예전에는 이틀 이상 등반을 해야 도달할 수 있었던 정상까지 단숨에 올라가려니 생각보다 높은 각도에 놀랄 수 있다. 세계 최고 높이라는 명성에 맞게 그 만큼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저녁 시간에는 사파(sapa) 시내를 구경해도 된다. 시내는 걸어서 다닐 수 있을 정도의 크기에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곳곳에는 멀리서 온 관광객들이 시내를 가득하다. 잠깐이지만, 새롭고 이색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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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알려진 여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최근 새로운 형태의 숙박 업소들이 생겨나고 있다. 자연 환경을 제대로 살린 방갈로 형태의 숙박 업소 또는 산등성이에 새롭게 등장한 최신식 시설의 부티크 호텔 등 다양한 형태가 생겨나고 있다. 이런 형태의 숙소에서 하루 종일 쉬는 것도 좋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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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스 에콜로지 인피니트 수영장


vinatimes : 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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