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하노이 인근의 뽕나무 숲에서 수확된 ‘오디’..., 4월 한철

하노이市 인근의 히엡투언 마을 주변의 약 14가구가 모여 2Ha의 면적에 뽕나무를 재배하고 있다. 해마다 4월이면 이곳에서 수확되는 "오디"는 신선하고 맛이 좋아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에서 뽕나무를 재배하고 있는 한 농부는 약 400㎡의 면적에 30여 그루의 뽕나무에서 약 80~90Kg의 오디를 수확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장에서는 수확하기 약 40일 전부터 농약이나 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열매가 자연적으로 익을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오디는 베트남 중부 다낭(Da Nang), 꽝빈(Quang Binh) 그리고 꽝찌(Quang Tri) 등의 시장으로 배달된다. 하노이에서는 킬로그램 당 약 25,000VND(약 1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출하전 오디(dâu) 상자 (Xóm 8, xã Hiệp Thuận)]

vnexpress >> vinatimes : 20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