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크래킹 아트, 달걀 껍질로 월드컵 마스코트 만드는 베트남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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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학교를 은퇴한 선생님인 Nguyen Thanh Tam(67세)씨는 러시아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의 열기에 동참하기 위해 매일 아침부터 월드컵 축구 관련 마스코트를 만들었다. 그는 지난 "지난 몇 년동안 나의 축구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달걀 껍질을 이용해 축구 마스코트를 만들어왔다."고 언급했다.
달걀 껍질 아트는 아직까지 베트남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지만, 깨지기 쉬운 껍질로 작업하는 것은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부터 월드컵 마스코트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그의 아파트에는 이곳 저곳에 흩어져 있는 약 1,000여점의 작품이 있다.
처음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깨끗하고 제대로된 달걀 모양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계란 이외에도 타조와 메추리알 등을 포함해 다양한 달걀로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나는 상업 목적이 아닌, 내 열정을 충족하기 위해 달걀 껍질 예술 작품을 만든다"고 그는 말했다.
vir >> vinatimes :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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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네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