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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월드컵 시즌, 한국에서는 '치킨'? 베트남에서는 '메뚜기' 인기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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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미득(My Duc)區에 위치한 식당에서 올해 월드컵 기간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메뚜기" 요리다. 식당에서 판매되는 메뚜기는 하노이 인근의 Le Thanh 마을에서 잡은것이다. 한해 두번의 수확철에 메뚜기를 잡아 골라내고, 청소한 후 판매되는 가격은 1Kg당 18만동(약 8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보통 맥주 등 술을 마실 때 많이 먹는 안주 중 하나로 "메뚜기" 요리가 인기를 끌고있다. 특히, 올해는 월드컵 시즌에 접어들면서 "메뚜기" 수요가 증가하며 가격이 급증했다. 하노이 인근 농촌 마을에서 메뚜기를 전문적으로 채취하는 수십개의 가구가 활동하고 있지만, 수요을 맞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식당에 메뚜기를 공급하는 한 상인은 "지난주에 우리는 약 100~200Kg을 공급했지만, 아직까지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언급하며, "만약,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중부지역에서 메뚜기를 더 가져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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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net >> vinatimes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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