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색 카페: 하노이 '아이스 카페', 무더운 날씨에 찾는 핫플레이스

하노이시 구시가지(59 Dai Co Viet)에 영하 10℃까지 내려가는 얼음 카페가 생겨나 젊은 연인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있다.

아이스 커피(Ice Coffee) 카페 내부는 영하 10℃로 대부분 얼음으로 이뤄졌다. 카페 주인에 따르면, 얼음 카페 공사에는 약 1개월 정도 걸렸다고한다. 그는 이곳이 무더운 여름 하노이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흥미로운 장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이스 카페를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내부의 테이블과 의자는 얼음으로 만들어졌다. 추운 날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열 충격에 주의해야기 때문에 섭씨 16℃의 방을 먼저 통과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두꺼운 옷과 장갑도 제공된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