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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삼성전자 베트남, 로컬 1차 협력 업체 확대 계획..., 제품 현지화 속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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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SEV)은 올해말까지 로컬 1차 협력업체를 현재 29개에서 35개로 늘리고, 2019년까지는 42개, 2020년에는 50개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또한,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부품 현지화율을 2014년 35%에서 현재 58%까지 높였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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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베트남 산업자원부(MoIT)와 협력해 약 200명의 베트남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산업 컨설턴트 교육 과정을 지원하고있다.

 

현재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컨설턴트들은 베트남 현지 기업들이 삼성전자의 벤더가되어 글로벌 부품 공급 체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된다. 교육 수료 후 약 200명의 전문가들은 베트남 전역의 베트남 현지 기업에서 일하게된다.

 

삼성전자 베트남과 산업자원부는 어제(7/10일) 하노이에서 처음으로 25명의 베트남 전문가들을 위한 폐막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모두 생산혁신 및 품질개선 분야의 전문가들과 3개월 간의 교육 과정을 마쳤다.

 

교육을 수료한 전문가들은 훈련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을 베트남 지원 기업들의 상황에 맞춘 실용적이고, 현실 지향적인 방식으로 적절하게 구축되도록 지원하게된다.

 

 

bizhub >> vinatimes :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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