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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사이공, 노래방 불시 단속..., 현장에서 마약 및 각종 약물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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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2일 호치민시 경찰(PC45)은 지역 경찰과 협력해 Galaxy Karaoke (Tang Nhon Phu A, 9區)을 불시에 단속해 각종 위반 사항과 함께 마약류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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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단속에서는 수십 명의 남성과 여성이 약물에 취한 것으로 보였으며, 춤을 추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단속이 시작되자 일부는 가지고 있던 약물을 바닥에 던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39명의 사람들을 연행해 마약 검사을 위해 경찰서로 이송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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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장에서 발견된 약물류 10개 중 7개가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로 확인되었다. 이번 불시 단속에서 영업허가서 및 여성 도우미와 관련된 많은 규정 위반 사항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soha >> vinatimes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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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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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시 조심해야 될듯...

08:32
18.07.13.

멋모르고 했다가 인생 망치겠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17:35
18.07.13.

이런 식의 단속에 외국인이 걸리면

수천만원은 그냥 뜯깁니다

아니면 신세가 어떻게 될지 심히 걱정되니

가라오케 출입의 자제가 답인듯요

18:07
18.07.14.

배트남에서는 이전부터 마약과 전쟁이 시작.. 점점 심해지는 경향이네요.

 

08:52
1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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