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하노이시, 베트남 최대 규모의 장미공원 9월 공식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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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시내 중심부에서 약 10K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약 22헥타르의 면적에서 약 5헥타르에는 장미 전용 공간으로 꾸며진 장미공원이 7월 18일 시작되었으며, 9월 2일부터 공식 개장할 예정이다.
롱비엔(Long Bien)區 탁반(Thach Ban) 지역에 위치한 공원은 하노이시 중심에서 약 10Km 떨어져 있으며, 빙투이(Vinh Tuy)와 탕찌(Thanh Tri) 다리에서 각각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다양한 원산지의 약 715종의 장미가 약 15만 송이가 심겨져 있다. 그 중 일부는 사파(Sapa), 훼(Hue) 그리고 하이퐁(Hai Phong) 등의 지방에서 온 벨벳 장미와 같은 베트남 품종도 포함되어있다.
베트남 최초의 장미공원은 환경 친화적인 생태계와 놀이공간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방문객들은 장미정원을 산책하거나 장미 미로을 즐길 수 있으며 홈스테이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