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ASIAD 2018 축구: 베트남-네팔 경기에서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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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16일) 오후 7시부터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네팔과의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8월 14일 파키스탄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데 이어, 2연승을 거두며 3회 연속(2010년·2014년·2018년)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오늘 결과에 따라, 베트남은 일본과 함께 2연승을 거두며 D조의 파키스탄과 네팔이 나란히 2패에 머물러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16강 진출권을 따냈다.
베트남의 조별리그 최종순위는 오는 19일 치러지는 일본과 D조 최종전에서 결정된다.
vinatimes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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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전승으로 준준결승에 안착하기를! 베트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