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베트남 총리, 아시안게임 8강 진출 축하 서신.., ‘상금’ & 응원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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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Nguyen Xuan Phuc)는 아시안게임 16강전에서 바레인을 1-0으로 물리치고 사상 첫 8강전에 진출한 축구 대표팀에 축하 서신을 보냈다.
축하 편지에서는 아시안게임에서 팀 전체가 자부심을 갖고, 계속 승리해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승리를 거둔 직후 베트남 올림픽 위원회장은 8강전에 진출한 대표팀에 2억동의 현금 보너스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축구 대표팀 감독인 박항서 감독에게도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적으로 대표팀의 경기을 대비해 승리을 기원했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 경기를 직접 중계하는 VOV는 바레인을 상대로 승리한 직후 대표팀에 현금 5억동의 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27일 열리는 축구 대표팀의 8강전 경기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비행편을 이용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항공사에서는 특별기를 편성하는 등 응원팀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ov >> vinatimes :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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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