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 에코 인터네셔널 3위 입상한 여성, 매춘 스캔들로 자격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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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에코 인터네셔널에서 3위로 입상한 베트남 여성 Thu Dung의 자격이 주최측으로부터 최근 발생한 매춘 스캔들로 대회의 품위를 손상했다는 이유로 자격이 박탈되었다. 자격 박탈 내용은 주최측의 페이스북에 게시되었다.
한편, 경찰이 대규모 매춘 조직에 관련되었다는 발표가 있은 후 Thu Dung은 2018년 베트남 최고 패션 모델 선발 대회에서 차지한 준우승 타이틀도 동시에 박탈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치민시 공안 당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8월 30일 진행된 1區와 5區의 2개 호텔에 대한 출입 검사시 현장에서 성매매 중 단속된 3명의 여성 중 한명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그랍(Grab) 오토바이 운전 중 매춘 조직의 이동 상황 및 구조을 파악하고 본격적으로 고급 매춘 조직을 이끌어 왔던 Kieu Dai Du(22세)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해 수상한 여성들이 늘어나는 소비 지출을 감당하지 못해 매춘으로 생활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모델 및 대학생들도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매춘에 빠져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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