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호치민市, 대학 캠퍼스에 ‘낮잠 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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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기술교육대학은 최근 학생들을 위해 에어컨과 해먹이 설치된 “낮잠방”을 오픈했다. “낮잠방”은 캠퍼스 강당에 약 180㎡의 면적에 해먹 약 60~70개가 설치되어있다. 이곳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11시~13시까지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동남아 지역의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점심 식사 후 오침은 필수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지친 육체를 점심 시간에 오침으로 재충전 하는 관습적인 행동이 이어져 온것으로 판단된다.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들로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을 준비해 점심시간에는 오침을 취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회사들도 있다.
baomoi >> vinatimes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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