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박항서 감독, 베트남 총리로부터 환갑 선물 받아.., 노고 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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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하기 직전 응엔쑤언푹(Nguyen Xuan Phuc) 총리로부터 뜻깊은 선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1월 28일) 오후 설 연휴를 맞아 한국으로 귀국을 준비하고 있던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스포츠 총국 그리고 체육훈련국과 베트남 축구연맹(VFF) 대표들이 직접 박항서 감독의 집으로 찾아와 총리가 선물한 60세 기념 선물을 받았다고 정부 소식지가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하 대표자들은 박항서 감독의 훌륭한 업적에 대해 치하하고, "박항서 감독과 선수들이 달성한 놀라운 업적은 단순한 스포츠의 범위를 넘어 사회와 국가의 자긍심에 영감을 주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수천만 명의 베트남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원천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특히 2022년 월드컵,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2020 도쿄 올림픽, 제 30회 동남아 대회(SEA) 등의 예선 토너먼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있다고 언급했다.
nhandan >> vinatimes :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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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님의 건승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