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달랏, 수경재배 딸기 농장 관광객들 필수 코스

베트남 중부 달랏(Da Lat)省에서 약 10,000㎡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는 딸기 농장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특히, 약 200㎡의 수경 재배 농장은 방문객들의 인기 코스로 여기서 생산되는 딸기는 방문객들에게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 설치된 수경 재배 시설은 모두 미국에서 직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자에 따르면, 이곳 딸기 농장에는 평일에는 약 100여명, 주말에는 약 500여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딸기는 품종과 크기에 따라 Kg  당 20만~30만동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딸기 수확 시즌에는 매일 약 300Kg 정도의 딸기를 수확한다고 관계자는 언급했다.

vov >> vinatimes : 201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