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하노이 최대 워터파크 6월초 개장 예정

베트남 최대 부동산 투자 그룹 중 하나인 무엉탕 그룹 (Muong Thanh Group)이 투자한 하노이 최대 워터파트 프로젝트가 하동(Ha Dong) 지역에서 개발되고 있는 무엉탕 탕하 (Muong Thanh Thanh Ha) 신도시 지역에서 6월초 본격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탕하 워터파크 (Thanh Ha water park)는 지난 2018년 10월에 착공해 현재 약 90% 이상의 공사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워터파크에는 다양한 오락 시설 및 5성급 레스토랑도 갖춰질 계획이다.

하노이 도시 중심에서 멀지 않은 외곽 지역에 위치한 탕하 워터파크는 신도시 지역에 위치해 있어 도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변 신도시 건설 지역에는 병원 및 학교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탕하 워터파크는 유럽 표준에 따라 건설된 현대적인 시설이며, 인공풀은 물론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나선형 슬라이드 등과 함께 게임룸을 포함한 다양한 오락 시설이 갖춰진다.

dantri >> vinatimes : 201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