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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베트남 “란제리 여왕”.., 칸 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처벌 위기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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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칸 영화제에 참석한 베트남 배우 응옥찡 (Ngoc Trinh)이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던 사건에 대해 그녀에게 직접적으로 징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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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란제리 퀸'으로 알려진 응옥찡은 지난 5월 19일 개최된 칸 영화제에서 속이 비치는 투명한 구슬 모양의 파격적인 검정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서 사진 촬영을 했다.

 

그녀의 파격적인 복장으로 레드카펫에서 촬영된 사진은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했지만,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하지만, 온라인에 게시된 사진을 본 베으남 누리꾼들의 반응은 "노골적이다", "이상하다", "괴롭다" 등의 혹평을 받으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지난 수요일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응옥찡의 행동은 베트남 국내법상 허용된 기준에 위배되고, 국제적으로 베트남의 이미지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개회중인 국회에 참석한 의원은 "그녀의 파격적인 옷차림은 부적절하고, 모욕적이며 대중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했다"고 언급하기도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베트남 문화관광체육부는 그녀의 행위를 제재하기 위해 현행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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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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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보는이의 시전을 강탈할 뭔가가 없어 보이는데????

벤남스타일ㅠㅠㅠㅠㅠ

 

그런데  저긴 왜 간거지?????

09:23
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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