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베트남 축구 대표팀 포상금 40억동 대박.., 3차전 대비 인도네시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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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은 어제 말레이시아와 치룬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월드컵 예선 첫승이라는 실적으로 베트남축구협회(VFF)의 축하금 10억동을 비롯해 업체들의 보상금 등을 합쳐 약 40억동(약 2억 5,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월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치러지는 3차전에 참가하기 위해 오늘 오전 3시에 호텔을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리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이동 경로가 복잡하기 때문에 호찌민시로 이동해 발리로 출발해야 하기 때문이다.
베트남-인도네시아 경기는 10월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UAE에 5-0으로 패배한 이후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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