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베트남, 어느 은행이 예금 이자율 가장 높을까?

2019년 10월 현재 베트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은행들이 예금을 유치하기 위해 이자율을 계속 인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장기예금은 이자율이 높아졌다.

[ 사진 : Lao Dong ]

구체적으로 총 29개의 은행 중 11개 은행이 예금 이자율을 8%/년 이상으로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2개월 장기예금의 경우 이자율이 가장 높은 은행은 8.9%을 제시한 SHB 은행으로 나타났다.

한편, 장기예금의 최고 이자율은 예금액에 따라 은행측과 별도 협의 후 결정된다.

전문가들은 최근 은행들이 앞다투어 장기예금 유치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며, 일부 부실 은행들은 예금 확보을 위해 높은 이자율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기도했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