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다낭시, 태풍 5호 영향으로 해안가는 쓰레기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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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남부를 통과한 태풍 5호의 영향으로 내리던 폭우가 어제(11월 1일) 그쳤다. 이 영향으로 다안시 썬짜(Son Tra) 반도의 해변을 따라 백사장에 다양한 쓰레기가 널부러져 있다.
다낭시 바닷가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폐기물이 백사장으로 밀려들어 예전의 깨끗했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한편, 인근 주민들은 해변가 쓰레기를 수거해 정리 작업을 하고 있지만 당분간 현재 상황이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은 없는 상태로보인다.
zing >> vinatimes :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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