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베트남, 55세 수학 선생과 고교 1학년 여학생은 진정한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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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말에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남부의 끼엔장(Kien Giang)省의 고등학교 수학 선생(남. 55세)과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의 사진이 SNS에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 사진: 페이스북 캡쳐 ]
여학생의 부모에 의해 기소된 수학 선생은 둘은 사랑하는 사이라고 주장했으며,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여학생은 임신 후 낙태까지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등학교 수학 선생에 대한 비난이 거세졌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지역 교육훈련국은 기소된 수학 선생에 대해 업무 중단과 함께 경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hanhnien >> vinatimes :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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