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대학 졸업 후 귀향해 채소 수경 재배하는 여성.., 안전한 먹거리 사업화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중부 다낭시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잠시 회사에 근무하다 정리한 후 고향인 꽝남 (Quang Nam)省으로 돌아가 수경 채소 재배을 하고 있는 27세 여성 후옌 티 상 (Huynh Thi Sang)씨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고있다.
[ 사진: Manh Cuong ]
그녀는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생산해 이른바 "정품" 채소들을 공급한다는 목표로 약 1,7000㎡의 면적에 수경재배 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으로 각종 채소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한다.
약 10억동 이상의 자본을 투자해 시작한 수경 재배을 익히기 위해서는 약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고,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열정과 끈기로 지금까지 지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수경 재배 농장에서는 양배추, 양상추, 토마토, 오이 그리고 각종 허브 채소 등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hanhnien >> vinatimes : 2019-12-20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안전한 식품”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판매에는 여전히 어려워 201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