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베트남 방문했던 한국인 양성 판정.., 베트남 보건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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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무부 대변인은 한국 주재 베트남 대사관에서 한국 질병관리본부(KCDC)로부터 베트남을 방문했던 한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통보해 관련 정보를 베트남 보건부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강서구 페이스북 / 이데일리 ]
지난 2/24일 서울시 강서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8세 남성으로 알려졌으며, 이 남성은 지난 2/16일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돌아왔고, 유사 증상이 나타나 지난 2/22일 검체 채취 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현재 서울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한국 신문에 따르면, 이 남성 확진자의 주거지와 동선이 파악된 곳들은 방역소독을 마친 상태이며, 추후 이동 경로가 파악되는 대로 추가 조치를 취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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